2020. 12. 29. 18:01ㆍ카테고리 없음
우드 팰릿이란?
-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나 제재소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톱밥으로 분쇄한 다음,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하여 일정한 크기로 생산한 청정 목질계 바이오연료를 일컫는 용어.
- 우드 팰릿은 작고 일정한 크기로 압축 생산되기 때문에 원목에 비해 3배 이상 운송, 보관이 가능합니다.
- 우드팰릿은 나무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황산화물, 질소산화물을 거의 배출하지 않는 청정연료 입니다.. 우드팰릿 1톤 사용 시 이산화탄소 1.37톤이 절감됩니다.
* 우드팰릿 발전량 (천MWh) : (’12) 83 → (’13) 697 → (’14) 2,764 → (’15) 2,322
국내 우드팰릿 산업은 위기에 봉착
- 국내 ‘15년 우드 팰릿 소비량은 147만8천톤에 이르지만, 이 중 국산은 6만8천톤 (4.6%)이고 나머지 95% 이상은 수입산이 차지
- 특히 ‘15년 소비량중 73%가 발전용으로 사용되었는데, 발전용은 100% 수입에 의존 (대부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수입)
- 산림청은 당초 ‘20년까지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를 14만가구에 공급할 계획이었으나, ’12년 이후 연간 2천여가구 보급에 그치고 있음
- 현재 국내 우드 팰릿 생산업체는 22개로, 연간 약 26만톤 생산이 가능 하지만, 생산량은 15년 기준 8만2천톤 수준임
우드패릿 혼소 발전을 통한 RPS 충당에 대해 국감 지적
- 발전5사에 대한 국감에서 송기헌 의원(더불어민주당)과 정운천 의원(새누리당) 등은 발전자회사들이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하는 목재펠릿으로 RPS를 채우고 있어 제도 취지에 맞지 않다고 지적
- 실제 발전5사의 우드팰릿 혼소발전량은 ‘12년 83,010REC에서 ’15년 2,476,133REC로 약 30배 가량 증가
- 의원들은 우드팰릿 수입보다 신재생에너지 설비투자에 노력할 것을 주문
한국에너지공단에 따랍니다: http://www.energy.or.kr/web/kem_home_new/energy_issue/mail_vol51/pdf/issue_151_05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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